수요일, 1월 31, 2007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노암 촘스키, 사실 이 사람에 대해서는 "어 이름은 들어본거 같은데" 정도만 알고 있었지만 이 책을 접하게 되어 MIT 석좌 교수라는 사실, 언어학자이며 미국의 진보적인 언론인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이 책은 촘스키와 인터뷰한 내용을 토대로 편집되어 있는데 그의 진보적인 (어찌보면 좀 반사회적인) 통찰을 읽을 수 있다.

사실, 별로 기억에 남는 내용은 없으며 "미국이란 정말 구린 나라구만", "기업은 다 사기꾼이야"란 생각이 들게끔하는 내용이 많다.

촘스키가 이 책에서 주장하듯이 대부분의 언론이 대기업과 정부의 이익을 위한 대변자 노릇을 하고 있다면 신문 기사/TV 뉴스등을 성찰하며 주의깊게 살펴보지 않으면 안될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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