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5월 21, 2005

Groovy!

Groovy?

나도 아직은 자세히 모르지만 JVM Spec에 근거한 스크립트 언어이다. 스크립트 언어이므로 빠른 프로토타이핑 및 개발을 할 수 있으며 Java에 비해 매우 간단한 언어 구조를 제공한다.
Groovy에 대해 살짝 살펴보시고 싶으시면 요기를 클릭하시기 바란다.
Groovy는 JSR 표준화 과정 중에 있으며 현재 개발 버전은 요기서 다운받을 수 있다.
좀 더 자세한 자료는 Groovy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란다.

목요일, 5월 19, 2005

Unit testing for J2ME

XP methodology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Unit testing을 Java에서는 주로 JUnit이라는 공개된 라이브러리를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J2ME 개발 환경에서는 어쩌면 좋을까?
요즘 J2ME 개발 중 Unit 테스팅 코드를 작성하려다 발견한 사이트를 알려드리고자 한다. 물론, 이미 많은 개발자들이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J2MEUnit

J2ME의 경우 J2SE와 달리 Refelection을 지원하지 않고 또한, Swing도 지원하지 않으므로 기존의 JUnit을 그대로 사용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를 위해 Open source 프로젝트로 J2MEUnit이라는 라이브러리가 1.1 버전으로 개발되어 있다. J2ME 개발자 여러분들 많이 사용해보시길~
저도 지금 부터 테스트 코드 작성시작하렵니다.

수요일, 5월 18, 2005

From Shenyang

Shenyang에는 정말 한국 기업이 많은가보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한글이 보이며 공단에도 한국기업들이 많이 진출해있다고 한다.
지금은 선양의 Marriot 호텔에서 숙박하고 있는데 5성급 호텔답게 시설은 좋다. 하지만, Bar라든가 Dance club등 위락 시설은 갖추고 있지않아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에는 좀 아쉽다.
다행히 헬스 클럽 및 수영장 시설이 있어 저녁에 운동은 즐길 수 있어 좋다.
주말이 되면 코리아 타운인 서탑가로 가서 푸짐한 식사나 해야겠다.

금요일, 5월 13, 2005

블랙 베리 관련 소개 기사

Black Berry아시죠?
요즘 PDA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기기. 주로 Email 확인을 위해 사용된다지만 요즘에는 음성 통화도 지원하여 휴대폰과 별반 차이가 없는 것 같네요.

요기를 클릭하시면 Black Berry에 대한 간단한 기술적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Black Berry의 Java 관련 개발 정보입니다.

중국 심양(선양) 정보

5/15일 중국 선양에 간다. 선양은 중국 4대 도시로 스모그 현상이 심하기로 유명하다고 한다. 다음은 선양에 대한 관련 정보이다.

1. 서탑가 (西塔街) / 시타제 => 한인거리

2. 공관주소 및 연락처
- 주소 : 中國 遼寧省 沈陽市 和平區 南13緯路 37
(No. 37, South 13 Latitude Road, Heping District, Shenyang, Liaoning, CHINA)
-
대표전화 : (86-24)2385-3388
- 긴급 민원전화(근무시간외) : (86)138-0400-6338

3.
대한항공 T.024-2287-0088

4. 한식당
慶會樓 沈陽市 和平區 敦化路 8024-2346-1088
白帝園 沈陽市 和平區 圖門路 72024-2346-8306
新羅城 沈陽市 和平區 西塔街 敦化140024-2346-9856
吉路園 沈陽市 和平區 西塔街 86024-2340-5778
江南구이전문 沈陽市 和平區 琿春路 13024-2383-1031
코코세계 沈陽市 皇姑區 長江街 142024-8626-8082(한식, 중식)
덕수장 沈陽市 和平區 圖門路 9024-2347-2566
설악산 沈陽市 和平區 西塔街 太原北街 1024-2270-8956

5. 중식당
雅風大酒店 沈陽市 靑年大街 215 024-2388-0111 월채(광동)
天賜樓酒店 沈陽市 北六馬路 21 024-2340-1366 川菜(사천)
魯園大酒店 沈陽市 三好街 6 024-2384-3675 월菜
潮州城大酒店 沈陽市 大南街 106024-2481-3832 潮州菜(광동)
川味酒家 沈陽市 沈河區 仙農壇路 9024-2481-0361 川菜

6. 주요 명소
고궁(故宮)
중산공원(中山公園)
북릉공원(北陵公園)
옛 만주국의 유구(遺構)
안산시- 탕강자 온 천

목요일, 5월 12, 2005

NetBeans 4.1 정식 버전 출시

우리 모두 설치해보세.
요기를 클릭

잡담:
NetBeans 주요 개발 팀이 체코 공화국에 있다는 사실들을 알고 계신지?
체코는 인구 약 1000만이며 체코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다.
주변 국으로 독일, 슬로바키아 등이 있다.
현재 GNP는 약 8000불 이상 수준이며 자연 경관이 아름답다고 한다.
Sun Microsystems의 개발자들이 100명 이상이며 Java 개발 툴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이러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볼 수 없을까? 부럽네...

XP를 적용해보자

Embedded system 개발만 하다보니 XP와 같은 Methodology나 기타 자동화 Tool에 대해 별로 관심을 가지지 못했었다.
Java를 이용한 개발 업무를 진행해보니 ANT와 같은 좋은 Tool도 사용해보게 되고 XP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게 되어 전반적으로 개발 업무 수행 방법을 향샹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보인다.

XP is based on four key principles:
1. simplicity
2. communication
3. feedback
4. courage

현재 reading중인 책: Java™ Extreme Programming Cookbook

화요일, 5월 10, 2005

Smartphone OS or Java?

Microsoft가 출시할 Magneto 운영체제에 대해 Symbian의 강력한 경쟁 상대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주류이다. 과연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도 MS가 독점적인 위치를 누리게 될 것인가?
분명 MS의 시장 지배력이 상당한 위력을 발휘할 것임은 확실하지만 다양한 기기, 다양한 운영체제,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하나로 통합된 O.S. 환경으로는 문제가 있을 듯 싶다.
특히,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는 Symbian, Palm, In-house O.S. 등의 모든 플랫폼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운영체제외의 통합된 개발 플랫폼이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로서는 가장 유력한 환경이 Java일 것이다.
이미 Symbian은 Java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Black Berry와 같은 PDA 1위 디바이스의 경우도 Java를 주요 개발 플랫폼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Windows CE라고 해서 Java를 지원하지 말라는 법은 없지 않은가? 그렇다면, 앞으로 Java가 일반적인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한 필요 충분 조건이 되어 J2EE에 이어 J2ME가 모바일 환경의 대표 개발 환경이 되는 날이 오지않을까?

J2ME를 자사의 주요 플랫폼으로 사용하는 업체들 -
Nokia
Motorolla
Research In Motion
Vodafone
NTT
Sprint PCS
China Unicom 등...

일요일, 5월 08, 2005

NetBeans 4.1 RC2 설치

RC1 출시 때 지적한 몇가지 버그 사항이 수정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Feedback한 내용이 수정되어 있으니 더 애착이 가는 것이 사실. 하지만, 객관적으로도 꽤 훌륭한 개발 IDE라고 생각한다.
물 론, Eclipse를 사용하는 개발자가 여전히 다수 이겠지만 Java IDE 시장에서 꽤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라고 믿는다. 국내 개발자들 사이에 Java IDE로서 NetBeans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해보고 실천해보았으면 한다.

1. 잡지 기사 작성
2. Online 상의 NetBeans Forum 활성 화
3. 국내 개발자 세미나 개최
4. 제품 문서의 한글화
등등...

어느 것 하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 않은 것이 없어 실현 가능할런지 모르겠지만 시간적 여유가 생긴다면 반드시 쉬운 것 부터 실천해보도록 하자.

토요일, 5월 07, 2005

Java Software Engineer로서 4개월 째...

이제 4개월에 접어든 Sun에서의 생활. Java를 전혀 모르고 시작했던 생활이지만 이제 슬슬 Java를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 얼마전에 산타 클라라 본사에 Java Media Core 팀과 함께 개발 업무를 진행하기 위해 출장이 잡혀있었는데 이론... 여권이 만료된 줄 모르고 있다가 출장이 날아가 버렸다.
드디어, 이 회사에서의 1번째 실수를 저질르고 만 것이다. 쩝... 난 왜 이렇게 관리적인 업무에서 꼭 실수를 저지르는지 모르겠다. 천상 엔지니어적인 우둔함(?)인지...
혹시나 이 글을 읽으시는 분중에 출장 건이 잡혀있다면 반드시 기억하시길 적어도 여권 만료 기간이 6개월은 남아있어야 출장이 가능함! 또한, 한국 여권은 기간이 짧아 5년이라는 사실.
또한, 여권 만료전에 갱신하면 4500원으로 끝나는 일이 재 발급 받기 위해서는 45000원으로 10배나 비싸진다는 사실. 여권 확인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