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5월 07, 2005

Java Software Engineer로서 4개월 째...

이제 4개월에 접어든 Sun에서의 생활. Java를 전혀 모르고 시작했던 생활이지만 이제 슬슬 Java를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 얼마전에 산타 클라라 본사에 Java Media Core 팀과 함께 개발 업무를 진행하기 위해 출장이 잡혀있었는데 이론... 여권이 만료된 줄 모르고 있다가 출장이 날아가 버렸다.
드디어, 이 회사에서의 1번째 실수를 저질르고 만 것이다. 쩝... 난 왜 이렇게 관리적인 업무에서 꼭 실수를 저지르는지 모르겠다. 천상 엔지니어적인 우둔함(?)인지...
혹시나 이 글을 읽으시는 분중에 출장 건이 잡혀있다면 반드시 기억하시길 적어도 여권 만료 기간이 6개월은 남아있어야 출장이 가능함! 또한, 한국 여권은 기간이 짧아 5년이라는 사실.
또한, 여권 만료전에 갱신하면 4500원으로 끝나는 일이 재 발급 받기 위해서는 45000원으로 10배나 비싸진다는 사실. 여권 확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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