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큰 돌들을 주간계획에 잡아놓고 작은 돌들로 채우기로 결심한 1주. 그 결과는?
계획하였던 중요 일정을 100% 실천하지는 못하였지만 80%가량은 계획을 실천으로 옮긴 한 주였다.
역시, 미리 중요하다고 계획하였던 일들을 잡아놓고 자신과의 약속을 이행하도록 노력을 해보니 생활이 좀 더 균형 잡힌 느낌이 들어 좋았다.
현재 계획한 중요한 일들에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다.
- 주간 계획 수립 시간 (월요일 아침에 30분)
- 독서 시간 (주말에 2시간, 하루 30분 이상)
- 전문 지식 공부 시간 (하루 1시간)
- 운동 시간 (주중 3시간)
- 취미/특기 시간 (주중 2시간)
2008년은 중요한 것을 먼저실천하여 꼭 발전하는 한해가 되도록 하자!
일요일, 1월 20, 2008
금요일, 1월 11, 2008
2008년 1월 2주
2008년 Q3 커뮤니케이션 미팅이 있었던 오늘 사장님께서 말씀하신 "꿈"에 대해 요즘들어 자주 생각하게 된다.
>> 마틴루터 킹의 꿈에 대한 동영상
내가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그 꿈이 정말로 가치있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등. 삶을 살아가며 진정한 가치를 추구하기 위한 "꿈"을 깊이있게 숙고해봐야 할 것 같다.
지금 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가 계획한대로 잘 진행되고 있어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몸은 피곤하지만 보람있는 한 주일 이었다. 함께 일하는 팀 동료들이 너무도 열심히들 매진하고 있어 더욱 결과가 결실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한동안 끊었던 음악 듣기로 스트레스를 좀 해소해보려고 노력하고 있고 지난 주에 이어 스티븐코비의 책을 읽고 있다. 꽤 집중해서 읽고 있는데 깊이 생각해볼 수록 가치있는 내용이 많이 들어있는 책이다. 아쉽게도 도서관 대여일 마감이라 반납해야 하므로 다음에 다시 빌려 이어서 봐야하겠다.
Mac의 Cocoa 개발 환경에 대한 책을 읽기시작했다. 2~3개월 정도 투자하면 어느정도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는 Mac OS 관련 개발에 시간을 집중하고 있는 상태.
일요일, 1월 06, 2008
2008년 1월 1주
2년간의 장고 끝에 결국 iMac을 지르고야 말았다 ^^
iMac 2.4G 20인치 모델을 구입하여 오늘까지 3일간 잠을 설처가며 만지작 거리고 있다. 이 Mac에는 애플의 최신 운영체제인 Mac OS X Leopard Ultimate 버전이 설치되어 있다.
>> Mac OS X Leopard Ultimate 버전 :) 에 대한 소개 동영상
써보면 써볼수록 매력적인 환경이라 더 많은 것에 대해 알고싶은 욕구가 저절로 생겨난다. 정말이지 컴퓨터 개발자로서 10년이 넘었지만 오랫만에 불길을 땡기는 물건이지 싶다.
애플이 만드는 모든 제품에 대한 관심이 더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되어 iPhone, MacOS X등의 소프트웨어 개발도 취미 생활로 해보고자 한다.
이번 주에는 스티븐 코비가 저술한 "중요한 것을 먼저하라"라는 시간 관리(인생 관리) 책을 보고있는다. 다음 주 에는 이 책에서 읽은 내용에 근거하고 사명서, 주간계획 등을 작성해볼 생각이며 아마도 여전히 맥에 푹빠져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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