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1월 28, 2005

김장 김치에 보쌈 감동 ^^


어제 그제 장모님이 상경하셔서 김장을 담궈주셨다.
우리 와이프가 보쌈 고기를 쪄서 김장 김치에 싸서 백세주와 함께 먹었는데~ ㅜㅜ 감동 그 자체... 눈물이 주르륵...
정말 오랫만에 맛있게 먹은 음식있었다. 울 나라 음식이 이렇게 맛있었다니. 만일 내가 한국을 떠나 있게 되면 절대로 잊지 못할 맛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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