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나의 운동활동에 대한 보고를 하도록 하겠다. 수개월전 운동장 5바퀴 돌기로 시작했던 운동이 현재는 8바퀴 돌기 정도로 발전하였다. 물론 3바퀴 정도만 늘어난 수준이지만 이제 5바퀴 정도는 예전과 달리 가볍게 달릴 수 있는 정도이다.
역시, 사소한 일이라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것이 만고의 진리이다. 가능하다면 계속 운동하여 내년에는 단축 마라톤 대회라도 나가 달려볼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금주에는 agile method에 관련된 "사용자 스토리"라는 책을 읽어보았다. 이 책의 내용 중 Scrum method에 대한 장이 있는데 아주 단순하며 실천하기 좋은 프로세스로 보이며 소규모 팀에 적합한 실천 방안으로 생각된다. 가능하면 팀내 업무에 적용해보도록 할 생각이다.
요즘 Tell Me라는 윈더걸스 노래가 뜨고있다는데 워낙 대중문화에 관심을 안가지고 있었더니 전혀 모르고 있었다. 좀더 현실 세상에 관심을 가지고 살아야 할 까보다. ^^ 혹시 뮤비 아직 안보셨다면 감상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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