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31일 KTFT 제품으로서는 마지막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하필, 2004년 12월 31일이라니 참 멋지지 않은가? 연금술사에서 말하던 "표지"가 아닌가 싶다. 진정한 마지막과 새로운 시작...
2005년에는 Java Software Engineer로서 MSSE 부서에서 일하게된다. 이곳에서도 내가 해야 할 일, 앞으로 내가 할 수 있을 일, 내가 새롭게 만들어내는 일들로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지~!
아쉬운점은 2년간 정들은 회사 동료들과 해어지는 일인데 뭐, 영영 볼 수 없는 것도 아니니 큰 문제는 없을터. 새로운 사람들을 알아가는 것도 즐거움이겠지.
2005년 부터의 내 새로운 직함. MSSE / Java Software Engineer / SUN Microsystems
아자 아자 화이팅~!!!
토요일, 1월 0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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