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점점 기존 사용하던 에디터에 짜증이 나고 있다. 무겁고 느리고 가끔 죽고...
소스 코드 참조하기에는 편하다고 느꼈었는데 정작 중요한 에디팅 작업에 방해를 받는 다는 생각도 들고...
대안을 찾고 있었는데 cscope란 unix 툴을 이용해서 vi 에디터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심각히 고려중이다. 일단, 모든 툴이 공짜이며 cscope라 요놈이 왠만한 visual tool에서 소스 추적하는 것에 비해 더 빨리, 더 효율적으로 소스 참조가 가능하다는 말씀.
아 vi에 익숙치 않은 손놀림을 일단 고쳐야 하는데... 뭐, vim은 vi보다는 좀 쓰기 쉬우니까~
vim 쓰시는 분들 cscope함 써보시길~!
토요일, 11월 2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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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너만이라도 vi 말고 emacs 를 사용해보렴
그야말로 최강의 에디터라는데 ~
으 emacs는 넘 어려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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