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8월 25, 2007

8월 4주 개인 기록

처제가 놀러와서 토요일에는 함께 쇼핑을 했다. 간만에 돈 좀 주고 CK 청바지를 구입하였다. 평소 가장 좋아하는 의류 브랜드가 CK다 ^^
Ruby 공부는 별로 많이 진행은 못했고 다시 SCJD 준비를 위해 Swing 공부를 시작해볼까 생각 중 이다. 뭘 하든지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자꾸 시작했다 중단하는 일을 반복하고 있어 이번에는 꼭 계속 진행하여 원하는 결과를 얻도록 하자.

공부는 실천이 좀 미흡했지만 운동은 확실히 한 한주였다. 거의 매일 꾸준히 운동을 지속했다. 모든 실천 필요 항목 중 다른 것은 몰라도 운동은 꼭 실천하도록 노력하자.

금주 읽은 책은 "로마인 이야기 5권"으로 율리우스 카이사르에 대한 일생을 읽었다. 정말 대단한 천재이고 어떻게 한 인간이 그 모든 업적을 이룰 수 있었는지 정말 놀랍다. 카이사르는 40살에 이르러 입신하여 50세에 로마제국을 기틀을 이루게 되었는데 이만한 큰 업적은 불가할 망정 내가 하고 싶고 되고 싶은 사소한 일들에 대해 꾸준히 노력하여 달성하도록 하자.

토요일, 8월 18, 2007

Download Startoffice Now!

You can download and install Staroffice(스타오피스) at FREE(공짜 / 무료) from Google(구글).

Korean Version (한국어 버전)
http://pack.google.com/intl/ko/pack_installer.html?hl=ko&gl=kr

Let's try to use office suites as free :)

금요일, 8월 17, 2007

8월 3주 개인 기록

지친 몸과 마음을 refresh하기 위해 2일간 휴식을 취했다. 오랫만에 편한마음으로 쉴 수 있어 좋았다.
저번 주 부터 시작한 basic voca 동영상 강의를 꾸준히 청취하였다. 쉬운 내용이긴 하지만 쉬운 것을 제대로 할 줄알아야 한다는 마음 가짐으로 쭉 공부할 작정이다.
Ruby 공부는 약간 밖에 하지 못했다. regular expression 관련 부분을 학습했는데 볼때마다 헷갈리는 항목이다.

Linkedin이라는 web site에 career관리를 위해 지인 네트워크를 형성중인데 이번주에 본격적으로 등록하기 시작하여 17명까지 네트워크를 확장하였다. 예전에 함께 일했던(일하고 있는) 지인들을 관리하기에 좋은 사이트이다.

덱스터(dexter)라는 드라마를 보기 시작하였다. 연쇄살인범만 골라 살인하는 연쇄살인범에 대한 이야기인데 특이한 내용이 흥미를 가지기에 충분하다. 현재 시즌 2가 방영중이다.

이번 주에 본 책은 "tipping point" 그리고 "상도 1권"을 보고 있다.

수요일, 8월 15, 2007

Erlang, the Next Java

Erlang is going to be a very important language. It could be the next Java. Its main problem is that there is no big company behind it. Instead, it is being pushed as an open source project. Its main advantage is that it is perfectly suited for the multi-core, web services future. In fact, it is the ONLY mature, rock-solid language that is suitable for writing highly scalable systems to run on multicore machines.

For more please check about the original articles:
Erlang the next Java

And more:
Erlang style concurrency
Programming Erlang
About Erlang

월요일, 8월 13, 2007

8월 2주 개인 기록

주중엔 소화가 안되더니 주말에는 몸살로 몸져누웠던 한 주...
토요일엔 몸살이 나서 약먹고 온종일 누워있다 오후가 되서 좀 나졌다. 오후에는 아들놈하고 축구공 차기 좀 하고 샤워한번 해서 몸 상태 정상으로 회복. 그래도, 생각보다 빨리 몸이 나아졌다.

요즘 뭔가 사고 싶어 근질근질한데 막상 살게 없다. 간절히 원하는 것이 없다는 것인데 그만큼 뭔가 하고 싶은 것이 없어진 것 같다.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 일 혹은 공부외에 확 빠질 수 있는 취미한가지쯤 가지면 좋을 텐데. 한번 생각해보도록 하자.

이번 주 부터 basic vocabulary 동영상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열심히 수강해서 intermediate 과정으로 넘어가도록 하자.

금주에는 "로마인이야기 4권"을 읽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로마의 패권을 잡기까지의 과정을 다룬 내용이다. 다음 주에는5권을 읽을 예정이다.

Ruby 공부는 쪼금했다. Ruby는 계속 꾸준히 하고 주말에는 시간내서 SCJD 준비를 해볼까 한다. 당영한 말이지만 생각보다는 실천이 중요하다!

금요일, 8월 10, 2007

Sprint Titan 프로젝트 관련 기술

Sprint의 Titan 프로젝트와 연관된 기술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JSR232 Mobile Operational Management를 우선적으로 살펴보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반이 되는 JSR218 CDC 관련 spec도 확인해볼 필요성이 있겠다.
Sun의 경쟁 기술인 JSR277 (Java Module System)에 대해서도 추후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다.

OMA-DM이라는 용어에 대해서도 확인해보도록 하자.

관련 Blog로 www.aqute.biz/Blog/OSGi 이 페이지를 참고하도록 한다.

화요일, 8월 07, 2007

용어 정리: REST

REST(Representational State Transfer)은 Web Application 개발을 위한 방법이다. 그렇다고 SOAP과 같은 실체를 가진 기술은 아니고 이런 식으로 전체 구조를 잡으면 된다라고 일러주는 한 방편이라고 보면된다.

일 예를 들어 도서 대여 관리 프로그램을 REST 구조로 작성한다고 하면 우선 도서에 대한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URL을 정의한다.

http://server/book/list

위와 같은 URL에 접근하면 서버는 도서 목록에 대한 XML(혹은 HTML) 정보를 전달한다. client는 해당 정보를 분석하여 사용자에게 보여준다. 사실 기존의 HTML 기반의 WEB 페이지도 REST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REST는 웹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방편으로 사용할 때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좀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찾아보기 바란다.

http://www.xfront.com/REST-Web-Services.html

토요일, 8월 04, 2007

8월 1주 개인 기록

Sun의 2007년 Q4 실적 발표가 있었다. 드디어 Sun이 적자를 벗어나 약속했던 4% operator margin을 이룩하였다. 앞으로 2010년까지 10% margin을 향해 첫발을 띄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Software 분야의 강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보이며 Java와 Solaris 모두 큰 발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Sun의 엔지니어로서 가능하다면 Solaris 운영체제에 대해서도 익숙해질 수 있었으면 한다.

개인적으로는 다시 시작한 운동을 2주째 꾸준이 유지하고 있으며 약간 속쓰림 증상이 1주일째 지속되고 있다. 아마도 주말에 빈속에 먹은 술이 말썽을 일으킨것 같다.

스크립트 언어로 사용하기 위해 공부중이던 Ruby 언어는 일단 Python으로 방향 전환을 하여 이번 주 부터는 Python 2.5 버전의 tutorial을 살펴보고 있다. Python은 주로 간단한 유틸리티 코드를 작성하거나 프로토타입 코드 작성을 위해 사용할 생각이다. 앞으로 개발 언어는 Java와 Python을 주종으로 사용할 예정.

CHAPI에 대해서 JSR 스팩을 검토 중이며 phoneMe 기준으로 소스 코드를 스팩과 비교하여 코드 리뷰를 진행 할 계획이다. 관련 자료도 작성하여 팀 내 세미나를 진행하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금 주 읽은 책은 로마인 이야기 2, 3권. 4권을 읽기 시작하였다. 오늘은 온 가족이 함께 극장에서 라따뚜이를 보았다. 온가족이 영화관에 간것은 오늘이 처음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