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엔 소화가 안되더니 주말에는 몸살로 몸져누웠던 한 주...
토요일엔 몸살이 나서 약먹고 온종일 누워있다 오후가 되서 좀 나졌다. 오후에는 아들놈하고 축구공 차기 좀 하고 샤워한번 해서 몸 상태 정상으로 회복. 그래도, 생각보다 빨리 몸이 나아졌다.
요즘 뭔가 사고 싶어 근질근질한데 막상 살게 없다. 간절히 원하는 것이 없다는 것인데 그만큼 뭔가 하고 싶은 것이 없어진 것 같다.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 일 혹은 공부외에 확 빠질 수 있는 취미한가지쯤 가지면 좋을 텐데. 한번 생각해보도록 하자.
이번 주 부터 basic vocabulary 동영상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열심히 수강해서 intermediate 과정으로 넘어가도록 하자.
금주에는 "로마인이야기 4권"을 읽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로마의 패권을 잡기까지의 과정을 다룬 내용이다. 다음 주에는5권을 읽을 예정이다.
Ruby 공부는 쪼금했다. Ruby는 계속 꾸준히 하고 주말에는 시간내서 SCJD 준비를 해볼까 한다. 당영한 말이지만 생각보다는 실천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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