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몸살에 걸려 몸 상태가 좀 나빴던 한 주. 큰 어머님이 별세하셔서 오랫만에 큰 아버지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었다. 토요일에는 광주에 있는 묘원에 온 가족이 함께 다녀왔다.
예상치 못한 일과 안좋은 몸 상태 때문에 계획하였던 일들을 전반적으로 수행하지 못한 한 주 였다.
날마다 꼭 해야할 일들을 생각하였는데 너무 거창하면 실행하기가 어려우니 딱 2가지만 우선적으로 선정하였다.
- 운동
- 영어 공부
이외에 일어 공부라던가 Java 공부등은 꼭 해야할 일 목록에서는 빼고 하였으면 좋은 일 정도의 목록에 관리하려고 한다.
금 주 읽어본 책은 온다 리쿠의 처녀작인 "6번째 사요코"라는 소설과 "남쪽으로 튀어"라는 일본 소설 2권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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