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휴가가 끝나고 이제 곧 업무에 복귀해야한다. (아 속 쓰려...) 오랫만에 처가댁도 다녀오고 아들하고 공도 차고 평소 시간 없다고 못해 본 여러 가지 것들을 해볼 수 있었던 좋은 휴가였다.
소프트웨어 관련 번역서를 2권 도서관에서 대출하여 보고 있는데 그 글들을 읽으면서 참 세상에는 뛰어난 사람도 많다는 생각이 다시금 든다. 이 바닦에서 어느 정도가 아닌 뛰어난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정말 알아야 할 것도 많고 해봐야 할 것도 많은 것 같다.
한동안 뒷짐지고 무시하던 어학공부를 다시 맘 잡고 시작하였다. 예전 방식 대로 EBS 어학 강좌를 다운로드하여 꾸준히 청취하는 것을 방법으로 하며 목표는 중급 영어 회화와 초급 일본어 회화 과정이다. 능력이 된다면 다른 제2외국어로 촉수를 뻐칠까한다.
이리 저리 다니느라고 완독한 책은 없으며 아디다스 축구공 하나 새로 구입하여 공차기의 세계로 한층 빠져든 한 주 였다.
아래 사진은 이번에 구입한 아디다스 피날레 글라이더 축구공 (첼시 심볼이 있다.) 유럽 챔피언스 리그의 공식 사용 공 디자인이란다. 물론 replica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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