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Suite를 개발할 때는 말이지 잘되는 동작에 대해서만 Case를 작성하면 곤란하다고! 말도 안되는 인자 값도 전달해보고 절대로 동작하면 안되는 코드도 작성해보고 해야지.
그리고, 되도록 이면 모든 동작을 자동화하여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고 결과를 추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포맷으로 출력하면 더욱 좋겠지.
새로운 테스트 Case나 기존에 작성된 Case의 추가 및 삭제도 용이하도록 하면 더욱 훌륭하겠고.
이 런 저런 자세한 세부사항을 떠나서 어찌되었든 소프트웨어 개발 시 테스트 Suite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개발자 여러분 자기가 개발한 함수에 대한 Test Suite도 함께 개발하도록 합시다. 모든 책임을 테스터에게 떠넘길 수는 없잖아요?
* 오늘의 표현
I thought he was a bit off-the-wall - 좀 엉뚱한 사람인 것 같았어.
수요일, 9월 0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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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나는 요즘 수학적 기본을 바탕으로 한 프로그래밍 접근에 대해 기본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이래뵈도 '공학'인데, 우리는 너무 수학을 떠나서 일을 하고 있는건 아닐까... 소프트웨어의 예술 이라던가.. 하는 책을 보면 거의 수학적 접근으로 해설하고 있던데 말이지...
수학을 제대로 공부해서 프로그래밍에 적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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