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6월 27, 2010

Oracle FY11 Town Hall Meeting

어제 한국 오라클과 썬의 공식적인 첫번째 회합이 있었다. 바로 오라클 FY11 Town Hall 미팅.
전년도 실적 및 다음 년도에 대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오전에 있었다. 오후에는 전 직원이 어울려 작은 운동회를 하며 오랫만에 몸과 몸으로 부딫히며 열정을 발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BBQ 파티와 가무를 겸비한 저녁 파티에서는 두 회사 임직원이 하나되어 흥겨운 무대를 만들었다.


오라클의 FY11 Theme인 "In it to Win it". 나야말로 13년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경력을 뒤로하고 새로이 시작하는 포지션에서 꼭 "In it to Win it" 하도록 하자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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