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9월 08, 2006

책: 내몸개혁 6개월 프로젝트


날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깊어가고 있는 요즘. 나 자신 건강에 소흘했음을 깊게 반성하며 큰 뜻을 세우기 위해 책 한권을 독파하였다. 유태우 교수의 "내몸개혁 6개월 프로젝트"!
읽어보면 당연하지~ 싶은 6가지 신신당부의 내용이 있는데 하나씩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예민한 몸에서 둔한 몸으로.
미련 곰탱이가 되라? 라는 말은 아니지만 예민한 성격을 고쳐 둔감한 성격이 되라는 말씀. 어떻게 가능할지는 모르겠으나 책에 의하면 노력하면 변한단다. 한 예로 시간에 늦어도 일부러라도 더 천천히 행동할 것과 같은 지침이 있다. 잘못하면 칼 맞을지도 ^^

2. 금주 6개월
이장은 그냥 안보고 지나쳤다. ㅋㅋ



3. 운동을 지배하라!
역쉬 운동량이 부족한 나로서는 뼈저린 아픔으로 다가오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오늘 부터라도 활동량을 늘리기 위해 아침 출근 시 일부러 좀 먼길을 걸어 다니기로 작심하였다.

4. 흡연? 안돼~~
어차피 나도 담배는 백해무익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Pass.

5. 그만 좀 먹엇!
요즘 현대인들은 과영양상태란다. 무조건 먹는 양을 줄이고 정상 체중으로 돌아갈 것을 적극 권장한다. 나는 177cm의 신장이니까 68KG정도가 적당한 체중이라고 한다. 앞으로 ?? kg을 감량해야 하니 저녁 식사는 대충 대체식품으로 때울까 생각중이다.

6. 3달에 5kg 감량
아~ 그래야할텐데 ^^

7. 약발 잘받는다고 계속 Go하면 패가망신
ㅋㅋ 약 좀 그만 먹으란다. 역쉬 해당사항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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