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좋은 신체를 가지고 있나? - 글쎄~ ^^
그럼 양심은 탄탄한가? - 별로... ^^
그러면 머리는 명석한가? - 조금 좋기는 한것 같지만 상위 5%에는 못들것 같은데 ㅋㅋ
가슴이 뜨거워지는 때가 얼마나 있었지? - 월드컵에서 한국이 이탈리아 역전승할 때 정도~
내가 정말 잘 할 수 있는게 뭘까?
내가 정말 하고싶은건 뭘까?
열정을 가지고 덤벼들 수 있는 것을 어떻게 찾을 수 있지?
정말 내 양심에 비추어 부끄럽지 않게 살아갈 수 있는 날이 올까?
평생 건강하게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을까?
음... 이런 사항을 보면 좀 괴로워야할 것 같은데 괴롭지는 않고 가끔 답답하기는 하다.
뭐. 그래도 이 정도면 평균 이상의 삶은 살고 있잖아~ ^^
라고 생각하면서.
금요일, 9월 2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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