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0월 11, 2005

雪の華 - 눈의 꽃





by 中島美嘉 (나카시마 미카)

のびた 人陰(かげ)を ほどうに ならべ
길어진 그림자를 도로에 나란히 하며

夕闇(ゆうやみ)の 中(なか)を 君(きみ)と 步(ある)いてる
땅거미 속을 너와 걷고 있어요

手(て)を つないで いつまでも ずっと
손을 잡고서 언제까지 계속

そばに いれたなら 泣(な)けちゃうくらい
곁에 있을 수 있다면 눈물이 흘러 버릴 정도로

風(かぜ)が 冷(つめ)たくなって 冬(ふゆ)の においが した
바람이 차가워지며 겨울의 냄새가 났어요

そろそろ この 街(まち)に 君(きみ)と 近付(ちかづ)ける 季節(きせつ)が くる
이제 곧 이 거리에 너와 더 다가갈 수 있는 계절이 오지요

今年(ことし),最初(さいしょ)の 雪(ゆき)の 華(はな)を ふたり 寄(よ)り添(そ)って
올해, 첫 눈 꽃을 둘이 가까이 붙어서

眺(なが)めている この 瞬間(とき)に 幸(しあわ)せが あふれだす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에 행복이 넘치기 시작해요

甘(あま)えとか 弱(よわ)さじゃない ただ,君(きみ)を 愛(あい)してる
어리광이라든지 약한 모습이 아니에요 단지, 너를 사랑하고 있어요

心(こころ)から そう 思(おも)った
마음으로부터 그렇게 생각했어요

君(きみ)が いると どんな ことでも
네가 있으면 어떤 일이라도

乘(の)りきれるような 氣持(きも)ちになってる
극복할 수 있을 듯한 기분이에요

こんな 日 (ひび)が いつまでも きっと
이런 나날이 언제까지나 분명히

續(つづ)いてく ことを 祈(いの)っているよ
계속 되어 갈 것을 기도하고 있어요

風(かぜ)が 窓(まど)を 搖(ゆ)らした 夜(よる)は 搖(ゆ)り起(お)こして
바람이 창을 흔든 밤은 흔들어 깨워 줘요

どんな 悲(かな)しい ことも 僕(ぼく)が 笑顔(えがお)へと 變(か)えてあげる
어떤 슬픈 일도 내가 웃는 얼굴로 바꾸어 줄게요

舞(ま)い落(お)ちてきた 雪(ゆき)の 華(はな)が 窓(まど)の 外(そと) ずっと
흩날리며 내려 온 눈 꽃이 창 밖에 계속

降(ふ)りやむ ことを 知(し)らずに 僕(ぼく)らの 街(まち)を 染(そ)める
멈추는 것을 모른 채 우리의 거리를 물들이지요

誰(だれ)かのために なにかを したいと 思(おも)えるのが
누군가를 위하여 무언가를 하고 싶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

愛(あい)という ことも 知(し)った
사랑이라고 하는 것도 알았어요

もし,君(きみ)を 失(うしな)ったとしたなら
만약, 너를 잃어버렸다고 한다면

星(ほし)になって 君(きみ)を 照(て)らすだろう
별이 되어 너를 비추겠지요

笑顔(えがお)も 淚(なみだ)に 濡(ぬ)れてる 夜(よる)も
웃는 얼굴도 눈물로 젖어 있는 밤도

いつも いつでも そばに いるよ
언제나 언제라도 곁에 있을게요

今年(ことし),最初(さいしょ)の 雪(ゆき)の 華(はな)を ふたり 寄(よ)り添(そ)って
올해, 첫 눈 꽃을 둘이 가까이 붙어서

眺(なが)めている この 瞬間(とき)に 幸(しあわ)せが あふれだす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에 행복이 넘치기 시작해요

甘(あま)えとか 弱(よわ)さじゃない ただ,君(きみ)と ずっと
어리광이라든지 약한 모습이 아니에요 단지, 너와 계속

このまま 一緖(いっしょ)に いたい 素直(すなお)に そう 思(おも)える
이대로 함께 있고 싶어요 솔직하게 그렇게 생각이 들어요

この 街(まち)に 降(ふ)り積(つ)もってく 眞(ま)っ白(しろ)な 雪(ゆき)の 華(はな)
이 거리에 내려 쌓여 가는 새 하얀 눈 꽃

ふたりの 胸(むね)に そっと 思(おも)い出(で)を 描(えが)くよ
두 사람의 가슴에 살며시 추억을 그려요

これからも 君(きみ)と ずっと…
지금부터도 너와 계속…

댓글 3개:

WireX :

오옷..
이거 어떻게 올리는 거야!
갈켜 주라...

safari 에서도 되남?

Wonil :

브라우저에서 소스보기 하셔서 embed tag를 HTML 편집기 상태에서 직접 입력하면됩니다.~

Taehan Kim(김태한) :

전에 들어본것 같은데, 난 개인적으로 한국 가수가 더 잘부르는거 같아... 이상하게 일본 가수중엔 마음에 드는 가수가 없단말야.
ZARD 가 하는 일본가수 CD는... 듣다가 CD를 버렸지...
그래도 얘는 걔보다 좀 낫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