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강 - 하루 30분 정도 씩 운동
2. 가족 - 주말은 꼭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기 :)
3. 일 + 공부 - Java, Multimedia, JVM, UNIX Tools
4. 독서 + 어학 - 다독, 영작문
능력이 허락하면 멀티미디어 관련 Cyber ICU 강좌를 한 강좌 수강하도록 한다.
2006년을 지나고 나서 2007년에는 한 단계 Upgrade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도록 하자!
어째 계획인 2005년 계획에서 크게 발전하지 못한것 같네 :(
최선을 다해서 2007년에는 더 발전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하자!
목요일, 12월 29, 2005
일요일, 12월 25, 2005
메리 크리스마스
귀국해서 일과 각종 행사로 인해 1주일동안 정신없이 보냈다.
에고~ 그동안 다져왔던 생활 리듬이 다 헝클어져 버렸다. 다시 정돈을 해야하겠다.
벌써 2005년도 다 지나간다. 특히, 올 한 해는 무척 빨리 지나가 버린 것 같다.
새로운 회사, 새로운 업무, 새로운 사람들과 툭탁 거리는 동안 시간이 내 등 뒤에서 쫓아올 여유도 없이 지나가 버린 듯 하다.
내년에는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약간씩 걸음을 멈추고 긴 호흡으로 차근 차근 목적한 바를 실행하는 한해가 되도록 해야겠다.
내 블로그에 찾아오신 모든 분들 메리크리마스 앤드 해피 뉴 이어!
아참. 우리 팀에서 Digital TV나 가전 관련 임베디드 시스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한 분을 모신다 혹 주변에 이와 관련하여 능력 좋으신 분이 있으시면 추천해 주시길.
에고~ 그동안 다져왔던 생활 리듬이 다 헝클어져 버렸다. 다시 정돈을 해야하겠다.
벌써 2005년도 다 지나간다. 특히, 올 한 해는 무척 빨리 지나가 버린 것 같다.
새로운 회사, 새로운 업무, 새로운 사람들과 툭탁 거리는 동안 시간이 내 등 뒤에서 쫓아올 여유도 없이 지나가 버린 듯 하다.
내년에는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약간씩 걸음을 멈추고 긴 호흡으로 차근 차근 목적한 바를 실행하는 한해가 되도록 해야겠다.
내 블로그에 찾아오신 모든 분들 메리크리마스 앤드 해피 뉴 이어!
아참. 우리 팀에서 Digital TV나 가전 관련 임베디드 시스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한 분을 모신다 혹 주변에 이와 관련하여 능력 좋으신 분이 있으시면 추천해 주시길.
금요일, 12월 16, 2005
나의 Sun SCA 오피스 원정기 5
Day 5
이제 내일이면 귀국이다! 만세! 아! 역시 한국이 좋구나 :)
오늘은 하루 종일 미팅만 했다. CLDC-HI 코어 엔지니어와 미팅, UI Tech Writer와 미팅, UI 코어 엔지니어와 미팅... 휴...
점심 때는 Tech Writer인 에릭이란 아저씨가 한국 거리가 있다고 하여 함께 한국 식당에 갔다. 에릭 이 아저씨 정말 웃겼다. :) 신디라는 MIDP Tech Writer도 함께 갔는데 하여간 왔다 갔다 하는 동안 잠시도 쉬지 않고 웃겼다. ㅋㅋ
어떻게 보면 미국인들 한국 사람들보다 더 친해지기 쉬운 사람들인것 같다. 많이 웃고 떠들석한것도 스트레스를 푸는데 큰 도움이 되겠더라~
아침에는 알란 브래너가 주최한 CSG 그룹 All Hands 미팅이 있었는데 Sun에 입사하여 이렇게 동질감이 느껴지는 그룹 미팅은 처음이었다. 영어로 진행하는데도 한국에서보다 덜 이질감이 느껴지더라~!!!
엔지니어링 그룹 답게 기술 관련, 현재 우리가 일하고 있는 분야에 대해 설명하고 분기동안 특허 출원한 사람들 소개,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한 팀들에 대한 포상 등등 여하튼, 간단한 스낵과 함께 편한 복장의 사람들이 모여 한국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커뮤니티 미팅이었다. ㅋㅋ
이제 내일이면 귀국이다! 만세! 아! 역시 한국이 좋구나 :)
오늘은 하루 종일 미팅만 했다. CLDC-HI 코어 엔지니어와 미팅, UI Tech Writer와 미팅, UI 코어 엔지니어와 미팅... 휴...
점심 때는 Tech Writer인 에릭이란 아저씨가 한국 거리가 있다고 하여 함께 한국 식당에 갔다. 에릭 이 아저씨 정말 웃겼다. :) 신디라는 MIDP Tech Writer도 함께 갔는데 하여간 왔다 갔다 하는 동안 잠시도 쉬지 않고 웃겼다. ㅋㅋ
어떻게 보면 미국인들 한국 사람들보다 더 친해지기 쉬운 사람들인것 같다. 많이 웃고 떠들석한것도 스트레스를 푸는데 큰 도움이 되겠더라~
아침에는 알란 브래너가 주최한 CSG 그룹 All Hands 미팅이 있었는데 Sun에 입사하여 이렇게 동질감이 느껴지는 그룹 미팅은 처음이었다. 영어로 진행하는데도 한국에서보다 덜 이질감이 느껴지더라~!!!
엔지니어링 그룹 답게 기술 관련, 현재 우리가 일하고 있는 분야에 대해 설명하고 분기동안 특허 출원한 사람들 소개,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한 팀들에 대한 포상 등등 여하튼, 간단한 스낵과 함께 편한 복장의 사람들이 모여 한국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커뮤니티 미팅이었다. ㅋㅋ
목요일, 12월 15, 2005
나의 Sun SCA 오피스 원정기 4
Day 4.
오늘은 MIDP 관련 라이브러리 구조에 대한 토의 및 AMS에 관련된 내용에 대하여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제 좀 외국 친구들의 얼굴이 눈에 들어오고 약간 친근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하여간 편안하게 말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
세미나를 마치고 저녁에는 JLE 부서의 디렉터가 저녁을 쏜다고 해서 졸졸 따라가 맛있는 이탈리안 식사를 했다. 함께 자리한 아일랜드의 피온 맥쿨 (사실 이 발음과는 완전히 다른데 이름이 좀 어렵다.)과 중국에서 온 Mr.Lee & 챨리, 인도분(이름이 잘 기억안남)과 매우 즐거운 식사를 하였다. 피온 이 친구가 꽤나 잡다하게 아는게 많아서 아주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었다. Thanks 피온!.
디저트로 먹은 티라미슈 케익은 내가 그동안 한국에서 먹어보았던 티라미슈 케익과 달리 치즈와 커피 맛이 아주 찐하게 느껴져서 너무 맛있었다.
Piatti 어쩌구 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었는데 지난 3일간의 저녁을 만회한 만찬이었다.
^^
근데, 기홍이는 왜 전화를 안 받는 것이얏!
수요일, 12월 14, 2005
나의 Sun SCA 오피스 원정기 3
Day3
오늘은 Engineering Team의 세미나가 있었다. 많은 것을 배운것 같다. Open Discussion도 많이 하고 매우 뜻 깊은 경험이었다.
아~~ 어떻게 하면 CLDC-HI 같은 VM을 디자인하고 개발할 수 있는 경지에 오를 수 있을까? 나중에 함 물어봐야지.
저녁에는 우리 팀 디렉터와 만찬(?)을 할 줄알고 만빵 기대하고 있었는데 내일 이란다 ㅜㅜ 다행히 오늘은 미리 Google에서 식당을 찾아놓은데가 있어서 일식을 먹었다.
그런데, 이 일식 집 주방장이 한국말을 하길래 거기 계신 분들한테 한국말로 말을 걸어 보았더니 모두 한국 사람이었다! (모두래봐야 2명 이지만...)
한 4년 반쯤에 미국에 오셔서 낮에는 치기공 일을 하시고 저녁에는 레스토랑 일을 하시는 것 같았다. 오랫만(실로 3일만)에 한국말을 막 쓰니까 너무 좋더라~~ 아 나도 늙었는지 이제는 외국 생활 적응 못 할 것 같다.
그분은 3개월 만에 찾아온 한국 사람이라면서 아주 즐겁게 맞아주었는데 내가 북한 혹은 연변 사람인줄 알았다나... 나 참... 처음이다 그런 평가~~ @_@
그래도, 공짜 사께도 한병 주고 기분 좋았다 GOOD!
혹시, 마운틴 뷰 근처에 들르시거나 산타클라라쪽에 가실 일이 있으면 함 들러보시도록!
위치는 Google Earth 참조!
화요일, 12월 13, 2005
나의 Sun SCA 오피스 원정기 2
오늘은 CSG 그룹이 위치한 SCA 캠퍼스 22번 빌딩을 첨 방문하였다.
한국 오피스와 비슷하게 무척이나 길찾기 어려운 구조로 된 건물있었다.
놀랍게도 Google 방문기에서 보았던 당구대가 Sun CLDC-HI 팀 복도에도 떡하니 하나 놓여있었다. 누가 치기는 치나?
1인당 자기 방이 하나씩 있는 것도 부럽거니와 복도 곳곳에 설치된 White Board에 각종 낙서(?)가 되어 있는 걸 보니 꽤나 아이디어 미팅도 많이 하는 것 같던데 그것도 무척 부러웠다.
점심은 사내 식당에서 중국식을 먹었는데 공짠줄 알았더니 7달러나 내란다. ㅜㅜ 7달러 치고는 맛이 없었당... 미국 물가를 너무 물로봤나... 정정. 7달러 치고는 먹을만 했다.
마침 출장와 있던 러시아팀 세르게이 및 2인(?)과 함께 미팅도 하고 몇몇 개발자들과 Say Hello! 를 했다.
마지막으로 커피 라운지에 Hot Choco가 준비되어 있는 것이 너무 너무 맘에 들었다. ^^
월요일, 12월 12, 2005
나의 Sun SCA 오피스 원정기 1
일요일 오후 7시 10분 아시아나 샌프란시스코 행 비행기에 몸을 실다.
왠일인지 이번 비행은 강력한 터뷸런스를 계속 만난 자꾸 LOST를 생각나게 한다. 아 무서워.
다행히 불상사 없이 SFO에 무사 도착... AVIS에 가서 차를 빌리고 (길을 잘 몰라 Navi도 달았다.) Moutain View의 Homestead에 가야하는데 중간에 길을 잃어버려서 고전... 어째 Navi단게 효과가 없다. 왜 이러지?
여하튼, Navi 덕분에 겨우 겨우 Homestead에 도착 성공! 이미 도착해있던 챠이나 친구 Ji사마와 함께 샌프란시스코 시내 일주 여행을 떠났다. 오후 4시경에 출발하였던지라 이미 어스름히 노을이 지고 있는데.
지나가던 길에 Oracle 본사 건물 보고(음... 데이터베이스 닮았다.)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궤도열차도 보고 룸바르디아 거리라고 하는 비탈진 언덕에 있는 부촌 거리도 보고 Rock에 나오는 알카트로스 섬도 멀리서 함 보고. 마지막에 금문교 야경을 보았다.
사진을 찍었는데 된장... 케이블이 없어서 PC로 옮길 수가 없다. 내 PC는 메모리카드 다 지원하는 줄 알았는데 SD 카드만 지원하다니 속았다... ㅜㅜ
어쩔 수 없이 낼 부터는 사진 아껴 촬영모드에 진입하여야 한다. 흑흑...
내일은 산타클라라에 있는 Sun SCA로 출근. 엔지니어링 팀과 미팅을 한다. 시간이 남는다면 Google 오피스를 함 가볼 생각이다. 태한아 부럽지? ㅋㅋㅋ 거기 밥도 공짜로 준데~~
P.S. 예전에 우리 팀 동료 한명이 이탈리아 출국 심사대에서 너 회사 어디냐? 라는 질문에 선 마이크로시스템이요라고 하자 심사관 왈 "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베리 굿" 이라는 멋진(?) 멘트를 날렸다고 하며 무척 심란해한적이 있다.
나도 SFO 입국심사대에서 회사 이름 말하면 또 "오. 마이크로소프트. 윈두우 베리 굿" 하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을 하면 선 마이크로 시스템에서 일한다고 하였더니 심사관 왈 "Could you show me your Sun badge?" 라고 하더라. 그래서, 내 Sun badge를 보여주었더니 별반 질문도 없이 PASS. 음. 역시 샌프란시스코 심사관들은 달라! IT를 이해하잖아~ ^^
화요일, 12월 06, 2005
다녀오겠습니다.
12월 12일 부터 12월 17일까지 미국 Santa Clara에 출장갑니다.
Engineering team 사람들과 미팅도 있고 데모도 해야하고 바쁠 것 같습니다.
시간되면 LA에 가서 기홍이도 보면 좋겠지만 그럴 시간은 없을 것 같네요.
오랫만에 미국 바람 좀 쐬고 돌아오겠습니다.~~~
Engineering team 사람들과 미팅도 있고 데모도 해야하고 바쁠 것 같습니다.
시간되면 LA에 가서 기홍이도 보면 좋겠지만 그럴 시간은 없을 것 같네요.
오랫만에 미국 바람 좀 쐬고 돌아오겠습니다.~~~
월요일, 12월 05, 2005
계획 세우기 회의 준비하기
요즘 함께 일하고 있는 Israel의 Y씨를 보고있자면 계획 세우기와 회의 준비하기에 대해서 스스로를 채찍질하게 된다.
음... 뭐랄까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거의 빈틈없이 각종 실행 계획을 세우고 일을 분배하는 것이 같은 나이의 거의 같은 경력을 가진 사람이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훌륭하다.
특히, 오늘 회의 진행을 하면서 느낀 점인데 내가 회의란 것을 참석 할 때 가지는 마음가짐이란 것이 "이 회의를 참석해서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정리해서 그 다음 단계로 진행해야지"하는 것이 보통인데, 이 친구는 직접 아이디어 회의라고 지정한 것 이외의 모든 회의외의 경우에는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 할 핵심 주제에 대해서는 꼭 생각을 정리하고 참석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뭐... 아직 내가 많이 모자라지만 이렇게 한 1년 담금질 당하면 언젠가 다른 사람이 나를 보면서도 비슷한 생각을 해볼 수도 있겠지.
음... 뭐랄까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거의 빈틈없이 각종 실행 계획을 세우고 일을 분배하는 것이 같은 나이의 거의 같은 경력을 가진 사람이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훌륭하다.
특히, 오늘 회의 진행을 하면서 느낀 점인데 내가 회의란 것을 참석 할 때 가지는 마음가짐이란 것이 "이 회의를 참석해서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정리해서 그 다음 단계로 진행해야지"하는 것이 보통인데, 이 친구는 직접 아이디어 회의라고 지정한 것 이외의 모든 회의외의 경우에는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 할 핵심 주제에 대해서는 꼭 생각을 정리하고 참석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뭐... 아직 내가 많이 모자라지만 이렇게 한 1년 담금질 당하면 언젠가 다른 사람이 나를 보면서도 비슷한 생각을 해볼 수도 있겠지.
목요일, 12월 01, 2005
Volume is the matter !
Sun의 주요 소프트웨어가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관련 자료
Solaris Enterprise System이라는 이름으로 제공되는 이 패키지에는 Solaris 10, Identity Management, Java Enterprise System 및 Java Creator와 같은 개발 툴 까지 모두 무료로 사용자에게 배포된다. 물론, 기술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라이센스를 취득해야 하며 일정 비용을 Sun에 제공해야 한다.
Sun의 현재 주요 비지니스 전략은 Volume이다. Volume을 증가하여 시장에서 성공한다는 전략인데 Java ME의 경우 이미 이러한 전략대로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다른 소프트웨어에도 이 전략을 취하는 것으로 보인다.
Software as service의 개념으로 보자면 이러한 접근 방법이 미래에 있어 적합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소프트웨어를 엄청난 볼륨으로 배포할 수 있는 공용재로 하고 관련 서비스와 최적화된 하드웨어를 판매하여 수익을 얻는 모델. 꼭 성공해서 주가가 팍팍 오르기를 ^^
Solaris Enterprise System이라는 이름으로 제공되는 이 패키지에는 Solaris 10, Identity Management, Java Enterprise System 및 Java Creator와 같은 개발 툴 까지 모두 무료로 사용자에게 배포된다. 물론, 기술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라이센스를 취득해야 하며 일정 비용을 Sun에 제공해야 한다.
Sun의 현재 주요 비지니스 전략은 Volume이다. Volume을 증가하여 시장에서 성공한다는 전략인데 Java ME의 경우 이미 이러한 전략대로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다른 소프트웨어에도 이 전략을 취하는 것으로 보인다.
Software as service의 개념으로 보자면 이러한 접근 방법이 미래에 있어 적합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소프트웨어를 엄청난 볼륨으로 배포할 수 있는 공용재로 하고 관련 서비스와 최적화된 하드웨어를 판매하여 수익을 얻는 모델. 꼭 성공해서 주가가 팍팍 오르기를 ^^
Full Metal Panic TSR
개인적으로는 Full Metal Panic 1기 보다 재미없었다. 1기 때의 진중하면서도 어리버리하여 웃음을 짓게 만들던 사가라 군소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시종일관 딱딱한 분위기로 진행되어 같은 원작으로 만든 만화인지 의심스럽다.
3기도 나올라나? 다른 사람들은 좋아라 하는 것 같던데.
전투 장면이 많이 나오고 피 튀기는 장면도 좀 있으니 전쟁류 만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
공식 사이트: http://www.wowow.co.jp/anime/fullm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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