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해서 일과 각종 행사로 인해 1주일동안 정신없이 보냈다.
에고~ 그동안 다져왔던 생활 리듬이 다 헝클어져 버렸다. 다시 정돈을 해야하겠다.
벌써 2005년도 다 지나간다. 특히, 올 한 해는 무척 빨리 지나가 버린 것 같다.
새로운 회사, 새로운 업무, 새로운 사람들과 툭탁 거리는 동안 시간이 내 등 뒤에서 쫓아올 여유도 없이 지나가 버린 듯 하다.
내년에는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약간씩 걸음을 멈추고 긴 호흡으로 차근 차근 목적한 바를 실행하는 한해가 되도록 해야겠다.
내 블로그에 찾아오신 모든 분들 메리크리마스 앤드 해피 뉴 이어!
아참. 우리 팀에서 Digital TV나 가전 관련 임베디드 시스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한 분을 모신다 혹 주변에 이와 관련하여 능력 좋으신 분이 있으시면 추천해 주시길.
일요일, 12월 2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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