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2월 13, 2005

나의 Sun SCA 오피스 원정기 2


오늘은 CSG 그룹이 위치한 SCA 캠퍼스 22번 빌딩을 첨 방문하였다.
한국 오피스와 비슷하게 무척이나 길찾기 어려운 구조로 된 건물있었다.
놀랍게도 Google 방문기에서 보았던 당구대가 Sun CLDC-HI 팀 복도에도 떡하니 하나 놓여있었다. 누가 치기는 치나?
1인당 자기 방이 하나씩 있는 것도 부럽거니와 복도 곳곳에 설치된 White Board에 각종 낙서(?)가 되어 있는 걸 보니 꽤나 아이디어 미팅도 많이 하는 것 같던데 그것도 무척 부러웠다.
점심은 사내 식당에서 중국식을 먹었는데 공짠줄 알았더니 7달러나 내란다. ㅜㅜ 7달러 치고는 맛이 없었당... 미국 물가를 너무 물로봤나... 정정. 7달러 치고는 먹을만 했다.
마침 출장와 있던 러시아팀 세르게이 및 2인(?)과 함께 미팅도 하고 몇몇 개발자들과 Say Hello! 를 했다.
마지막으로 커피 라운지에 Hot Choco가 준비되어 있는 것이 너무 너무 맘에 들었다. ^^

월요일, 12월 12, 2005

나의 Sun SCA 오피스 원정기 1


일요일 오후 7시 10분 아시아나 샌프란시스코 행 비행기에 몸을 실다.
왠일인지 이번 비행은 강력한 터뷸런스를 계속 만난 자꾸 LOST를 생각나게 한다. 아 무서워.
다행히 불상사 없이 SFO에 무사 도착... AVIS에 가서 차를 빌리고 (길을 잘 몰라 Navi도 달았다.) Moutain View의 Homestead에 가야하는데 중간에 길을 잃어버려서 고전... 어째 Navi단게 효과가 없다. 왜 이러지?
여하튼, Navi 덕분에 겨우 겨우 Homestead에 도착 성공! 이미 도착해있던 챠이나 친구 Ji사마와 함께 샌프란시스코 시내 일주 여행을 떠났다. 오후 4시경에 출발하였던지라 이미 어스름히 노을이 지고 있는데.
지나가던 길에 Oracle 본사 건물 보고(음... 데이터베이스 닮았다.)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궤도열차도 보고 룸바르디아 거리라고 하는 비탈진 언덕에 있는 부촌 거리도 보고 Rock에 나오는 알카트로스 섬도 멀리서 함 보고. 마지막에 금문교 야경을 보았다.
사진을 찍었는데 된장... 케이블이 없어서 PC로 옮길 수가 없다. 내 PC는 메모리카드 다 지원하는 줄 알았는데 SD 카드만 지원하다니 속았다... ㅜㅜ
어쩔 수 없이 낼 부터는 사진 아껴 촬영모드에 진입하여야 한다. 흑흑...
내일은 산타클라라에 있는 Sun SCA로 출근. 엔지니어링 팀과 미팅을 한다. 시간이 남는다면 Google 오피스를 함 가볼 생각이다. 태한아 부럽지? ㅋㅋㅋ 거기 밥도 공짜로 준데~~

P.S. 예전에 우리 팀 동료 한명이 이탈리아 출국 심사대에서 너 회사 어디냐? 라는 질문에 선 마이크로시스템이요라고 하자 심사관 왈 "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베리 굿" 이라는 멋진(?) 멘트를 날렸다고 하며 무척 심란해한적이 있다.
나도 SFO 입국심사대에서 회사 이름 말하면 또 "오. 마이크로소프트. 윈두우 베리 굿" 하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을 하면 선 마이크로 시스템에서 일한다고 하였더니 심사관 왈 "Could you show me your Sun badge?" 라고 하더라. 그래서, 내 Sun badge를 보여주었더니 별반 질문도 없이 PASS. 음. 역시 샌프란시스코 심사관들은 달라! IT를 이해하잖아~ ^^

화요일, 12월 06, 2005

다녀오겠습니다.

12월 12일 부터 12월 17일까지 미국 Santa Clara에 출장갑니다.
Engineering team 사람들과 미팅도 있고 데모도 해야하고 바쁠 것 같습니다.
시간되면 LA에 가서 기홍이도 보면 좋겠지만 그럴 시간은 없을 것 같네요.
오랫만에 미국 바람 좀 쐬고 돌아오겠습니다.~~~

월요일, 12월 05, 2005

계획 세우기 회의 준비하기

요즘 함께 일하고 있는 Israel의 Y씨를 보고있자면 계획 세우기와 회의 준비하기에 대해서 스스로를 채찍질하게 된다.
음... 뭐랄까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거의 빈틈없이 각종 실행 계획을 세우고 일을 분배하는 것이 같은 나이의 거의 같은 경력을 가진 사람이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훌륭하다.
특히, 오늘 회의 진행을 하면서 느낀 점인데 내가 회의란 것을 참석 할 때 가지는 마음가짐이란 것이 "이 회의를 참석해서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정리해서 그 다음 단계로 진행해야지"하는 것이 보통인데, 이 친구는 직접 아이디어 회의라고 지정한 것 이외의 모든 회의외의 경우에는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 할 핵심 주제에 대해서는 꼭 생각을 정리하고 참석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뭐... 아직 내가 많이 모자라지만 이렇게 한 1년 담금질 당하면 언젠가 다른 사람이 나를 보면서도 비슷한 생각을 해볼 수도 있겠지.

목요일, 12월 01, 2005

Volume is the matter !

Sun의 주요 소프트웨어가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관련 자료
Solaris Enterprise System이라는 이름으로 제공되는 이 패키지에는 Solaris 10, Identity Management, Java Enterprise System 및 Java Creator와 같은 개발 툴 까지 모두 무료로 사용자에게 배포된다. 물론, 기술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라이센스를 취득해야 하며 일정 비용을 Sun에 제공해야 한다.

Sun의 현재 주요 비지니스 전략은 Volume이다. Volume을 증가하여 시장에서 성공한다는 전략인데 Java ME의 경우 이미 이러한 전략대로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다른 소프트웨어에도 이 전략을 취하는 것으로 보인다.

Software as service의 개념으로 보자면 이러한 접근 방법이 미래에 있어 적합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소프트웨어를 엄청난 볼륨으로 배포할 수 있는 공용재로 하고 관련 서비스와 최적화된 하드웨어를 판매하여 수익을 얻는 모델. 꼭 성공해서 주가가 팍팍 오르기를 ^^

Full Metal Panic TSR


개인적으로는 Full Metal Panic 1기 보다 재미없었다. 1기 때의 진중하면서도 어리버리하여 웃음을 짓게 만들던 사가라 군소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시종일관 딱딱한 분위기로 진행되어 같은 원작으로 만든 만화인지 의심스럽다.
3기도 나올라나? 다른 사람들은 좋아라 하는 것 같던데.
전투 장면이 많이 나오고 피 튀기는 장면도 좀 있으니 전쟁류 만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

공식 사이트: http://www.wowow.co.jp/anime/fullmeta/

월요일, 11월 28, 2005

김장 김치에 보쌈 감동 ^^


어제 그제 장모님이 상경하셔서 김장을 담궈주셨다.
우리 와이프가 보쌈 고기를 쪄서 김장 김치에 싸서 백세주와 함께 먹었는데~ ㅜㅜ 감동 그 자체... 눈물이 주르륵...
정말 오랫만에 맛있게 먹은 음식있었다. 울 나라 음식이 이렇게 맛있었다니. 만일 내가 한국을 떠나 있게 되면 절대로 잊지 못할 맛일 것 같다.

일요일, 11월 27, 2005

BECK 다 보다.

요즘 한창 재밌게 보았던 BECK! 드디어 다 보았다. :)
BECK은 만화 상에 등장하는 밴드의 이름이자 류스케가 키우는 상당히 흉폭한(?) 강아지의 이름이기도 하다. 한 때 Rock 밴드 음악을 많이 듣던 때도 있었는데 요즘에는 그냥 가요만 쪼금식 듣는 수준의 음악 취향이니 뭐 별달리 음악에 대해 평가할 건 없고 만화 자체로서는 아주 재미있다.
악기를 다루거나 무엇인가 예술적 창작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멋진일이다. 링크 된 음악은 BECK의 삽입곡인 MOON ON THE WATER 이다.



위 링크는 오프닝 타이틀이다.

토요일, 11월 26, 2005

헤어스타일 좀 바꿔봤음

머리 기르는 중. 다 기를면 어떻게 할지는 대책없음. 그래도 오랫만에 다른 스타일이라 기분이 꽤 상큼함 *^^*

 Posted by Picasa

VI와 친해지기

요즘 점점 기존 사용하던 에디터에 짜증이 나고 있다. 무겁고 느리고 가끔 죽고...
소스 코드 참조하기에는 편하다고 느꼈었는데 정작 중요한 에디팅 작업에 방해를 받는 다는 생각도 들고...
대안을 찾고 있었는데 cscope란 unix 툴을 이용해서 vi 에디터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심각히 고려중이다. 일단, 모든 툴이 공짜이며 cscope라 요놈이 왠만한 visual tool에서 소스 추적하는 것에 비해 더 빨리, 더 효율적으로 소스 참조가 가능하다는 말씀.
아 vi에 익숙치 않은 손놀림을 일단 고쳐야 하는데... 뭐, vim은 vi보다는 좀 쓰기 쉬우니까~
vim 쓰시는 분들 cscope함 써보시길~!

토요일, 11월 19, 2005

JSR-082 Bluetooth

JSR-082는 데이터만 지원하다고 한다. 몰랐었다! 블루투스 API라 몽땅 다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JSR-082는 SDP, SPP, L2CAP 등의 주요 기능을 지원하며 그 외의 여러 블루투스 Profile은 이 기본 기능들을 이용하여 Application이 구현해야 한다.
누군가 Printing Profile등 여러 Profile을 미리 라이브러리로 만들어 제공하면 좋을 것 같다.
오픈 소스 프로젝트 감으로 딱!

깔끔한 코드 짜기

난 개인적으로 지저분한 코드만 보면 짜증이 난다.
알고리즘이 아무리 좋고 동작을 잘할지라도 좀 깔끔하게 보이면 얼마나 좋아.

아직 도의 경지에 다다르지 못해서인지 이리 저리 횡설 수설 하는 듯한 정리되지 못한 코드를 보고 있으면 뭔가 뒤숭숭한게 영 개운치 못한 맛이다.

코딩도 글쓰기 처럼 일종의 창작 과정인데 간결하고 보기좋게 맛깔스러운 코드가 더 좋지!

목요일, 10월 27, 2005

JSR-248 & JSR-249

JSR-248 & 249 (MSA)는 각각 2005년 말, 2006년 중반에 Final Spec이 제공될 예정이다.
248의 경우 중저가의 대량 생산형 단말을 타겟으로 하며 17개의 JSR로 이루어진 스팩이다.
249의 경우 고가의 단말(Smart Phone)을 타겟으로 하며 CDC 스택을 이용한다. 아직 어떤 JSR이 포함될 것인지는 Finalize되지 않은 상태이다.
249의 경우 CDC를 기반으로 하므로 앞으로 Java Phone이라는 개념의 새로운 Phone을 개발 할 수 있는 초석이 될 수도 있겠다.

* What I have to do?
1. Prepare JSR-248 & Related JSRs.
2. Prepare JSR-249 & Related JSRs.
3. Esp. Being an expert on the Multimedia, 2D, 3D and UI related JSRs expert.
4. Get a depth knowledge about the above JSRs technologies.
5. Write Korean articles that give good overview about this JSRs. (Ask to my boss)

월요일, 10월 24, 2005

일렉트릭 유니버스


요즘 전기(전자)의 역사를 다룬 일렉트릭 유니버스(저자: 데이비드 보더니스)라는 책을 보고있다. 과학 전기라는 좀 쌩뚱 맏은 범주의 책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소설책보다 재미있게 읽는 중이다.
우 리가 현대 생활에서 당연하게 사용하고 있는 수많은 전기 전자 제품들이 이 세상에 나타나기 위해 1800년대부터 시작된 그 당시 이단시되던 과학자들의 기발하면서도 엉뚱한 발견. 그리고, 그 발견의 이면에 숨겨진 인간들의 사랑, 욕망, 증오 등등 전기에 관련된 내용이 이리도 흥미로울 수 있다는 것이 놀랍기만하다.
또한, 이러한 발견, 발명을 위해 일생을 바친 과학자 및 공학자들의 노력을 세삼 느끼며 나또한 세상에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될 수 있는 어떤 것을 만들어보고 발견해보고 싶은 마음이 새록 새록 생겨난다.

P.S. - 임베디드 시스템에 들어가는 S/W를 개발하기 이전에 반드시 H/W의 모든 사양을 검토하고 이야기를 시작할 것! CPU의 성능은 당연!

수요일, 10월 19, 2005

Last Exile END

총 26편의 Last Exile (2003년)을 오늘 다 봤다. Gonzo사의 창립 10주년 기념 작품답게 매우~ 좋은 애니메이션이었다. 약간 라퓨타와 비슷한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그림도 좋았고 재밌게 봤다.
Animation 매니아시라면 강추!

화요일, 10월 18, 2005

외국어 공부를 좋아하는 나 자신에 대한 놀이 거리

나! 개인적으로 외국어 공부를 좋아하는 것 같다.
다른 나라의 언어를 쪼금이나마 할 수 있게되는 것이 흥미롭다.
그래서 생각해본 재밋거리 하나.

1. 1년간 특정 외국어를 기본적인 수준이나마 익힌다.
2. 해당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에 여행을 간다. (물론, 사전과 기본 회화 책 동반)
3. 여행을 다녀온 후 그 경험을 바탕으로 좀 더 해당 언어에 대한 심화 학습을 한다.
4. 이 주기를 2년으로 여러 언어 및 해외 문화 체험을 반복한다.

아 재밌는 프로젝트인데 꼬옥 실행에 옮기도록 해야지!
첫번째 목표는 일본이 되겠습니다.~~~~

일요일, 10월 16, 2005

1회 Team Building

10월 14일, 15일 양일간 제1회 JPEK 팀 빌딩이 있었다. 장소는 현대 성우 리조트.
비가 오리라던 일기예보와는 달리 화창한 가을 날씨에 상쾌한 하늘이었다.
12시경 도착하여 족구, 농구, 배구, 수영 등등 각종 Outdoor Activity를 하고 (이부장님의 체력이 우리 중 잴 좋은 것 같았다~) 저녁에는 술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갖었다.
JPEK 팀 모두 매우 멋진~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서로 서로 잘 친화되고 있고 앞으로 JPE Global 팀에서 더욱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될 것이란 생각이 든다. 화이팅!
아참 그리고, 귀빈 초대로 참석해주신 우리의 오차장님 넘 멋지다!

사진은 추후 첨부해야지.

목요일, 10월 13, 2005

학문의 즐거움. 코딩의 즐거움?


이 책의 저자인 히로나카 헤이스케는 1966년 수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드상을 수상한 저명한 수학자이다. 그는 이 책에서 주장하기를 자기 자신은 천재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고 한다.
일 예로 자신이 하버드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던 때 가장 나이가 많은 학생이었으며 20대에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소위 천재들과 함께 연구 활동을 하면서 체념(?)을 배웠다고 한다.
물론, 하버드의 박사가 일반인보다 머리가 좋지않다고 생각할 수는 없으나 그의 표현을 빌자면 적어도 그는 천재는 아니었다는 것이다.

그가 이 책에서 젊은이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것은 열정을 가지고 생각하며 배우고 끈기를 가지고 창조하라는 것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이라는 직업을 10년 가까이 해오면서 머리가 좋은 소위 천재적인 개발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 자신 스스로에게 과연 이 직업을 계속 해봐야 저런 사람들의 발끝이나 따라갈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많이 던져보았었다.

물 론 그 전에도 가지고 있던 생각이었지만 이 책을 일독한 후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게 되었다. 비록 천재는 아닐지언정 배우고 노력하며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열정을 가지고 꾸준히 정진하면 나도 언젠가는 대단한 창조의 기쁨을 느껴볼 수 있지 않을까?

비록 사소한 것이지만 현재 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도 내가 무엇인가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사실이 삶을 즐겁게 한다는 사실에 나또한 내면에서의 열정을 품고 있다고 생각하며 계속 노력하는 자세를 잃지말도록 하자!

책 중에서 :

창조를 위한 세가지 교훈
1. 유연성
2. 자기 내부에서 생긴 욕망
3. 창조는 실제로 만들어보아야 한다. 창조되고 나서야 의미가 생기고 스스로 걷기 시작한다.

헤이스케의 하버드 지도교스인 자리스키 교수가 그의 연구활동에 대해 물어보고 그가 특이점 해소에 대한 연구를 계속 하고 있다고 하자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You need strong teeth to bite in."

이를 악물고 하라는 말이다.! :) 멋진 표현이다!

화요일, 10월 11, 2005

자기효력감


심리학의 즐거움 (크리스 라반 저)에서 소개하는 자기 효력감 향상법

1. 성공한 사람의 케이스를 알아본다 (대리적 정보)

2. 격려 (언어적 설득)

3. 일단 시도해 보기 (행위적 정보)


(사람) === 자기효력감 ====> (행동) === 결과기대 ====> (결과)

* 오늘의 표현
I already have a date lined up for this weekend - 난 이미 이번 주말에 데이트가 잡혀 있어

雪の華 - 눈의 꽃





by 中島美嘉 (나카시마 미카)

のびた 人陰(かげ)を ほどうに ならべ
길어진 그림자를 도로에 나란히 하며

夕闇(ゆうやみ)の 中(なか)を 君(きみ)と 步(ある)いてる
땅거미 속을 너와 걷고 있어요

手(て)を つないで いつまでも ずっと
손을 잡고서 언제까지 계속

そばに いれたなら 泣(な)けちゃうくらい
곁에 있을 수 있다면 눈물이 흘러 버릴 정도로

風(かぜ)が 冷(つめ)たくなって 冬(ふゆ)の においが した
바람이 차가워지며 겨울의 냄새가 났어요

そろそろ この 街(まち)に 君(きみ)と 近付(ちかづ)ける 季節(きせつ)が くる
이제 곧 이 거리에 너와 더 다가갈 수 있는 계절이 오지요

今年(ことし),最初(さいしょ)の 雪(ゆき)の 華(はな)を ふたり 寄(よ)り添(そ)って
올해, 첫 눈 꽃을 둘이 가까이 붙어서

眺(なが)めている この 瞬間(とき)に 幸(しあわ)せが あふれだす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에 행복이 넘치기 시작해요

甘(あま)えとか 弱(よわ)さじゃない ただ,君(きみ)を 愛(あい)してる
어리광이라든지 약한 모습이 아니에요 단지, 너를 사랑하고 있어요

心(こころ)から そう 思(おも)った
마음으로부터 그렇게 생각했어요

君(きみ)が いると どんな ことでも
네가 있으면 어떤 일이라도

乘(の)りきれるような 氣持(きも)ちになってる
극복할 수 있을 듯한 기분이에요

こんな 日 (ひび)が いつまでも きっと
이런 나날이 언제까지나 분명히

續(つづ)いてく ことを 祈(いの)っているよ
계속 되어 갈 것을 기도하고 있어요

風(かぜ)が 窓(まど)を 搖(ゆ)らした 夜(よる)は 搖(ゆ)り起(お)こして
바람이 창을 흔든 밤은 흔들어 깨워 줘요

どんな 悲(かな)しい ことも 僕(ぼく)が 笑顔(えがお)へと 變(か)えてあげる
어떤 슬픈 일도 내가 웃는 얼굴로 바꾸어 줄게요

舞(ま)い落(お)ちてきた 雪(ゆき)の 華(はな)が 窓(まど)の 外(そと) ずっと
흩날리며 내려 온 눈 꽃이 창 밖에 계속

降(ふ)りやむ ことを 知(し)らずに 僕(ぼく)らの 街(まち)を 染(そ)める
멈추는 것을 모른 채 우리의 거리를 물들이지요

誰(だれ)かのために なにかを したいと 思(おも)えるのが
누군가를 위하여 무언가를 하고 싶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

愛(あい)という ことも 知(し)った
사랑이라고 하는 것도 알았어요

もし,君(きみ)を 失(うしな)ったとしたなら
만약, 너를 잃어버렸다고 한다면

星(ほし)になって 君(きみ)を 照(て)らすだろう
별이 되어 너를 비추겠지요

笑顔(えがお)も 淚(なみだ)に 濡(ぬ)れてる 夜(よる)も
웃는 얼굴도 눈물로 젖어 있는 밤도

いつも いつでも そばに いるよ
언제나 언제라도 곁에 있을게요

今年(ことし),最初(さいしょ)の 雪(ゆき)の 華(はな)を ふたり 寄(よ)り添(そ)って
올해, 첫 눈 꽃을 둘이 가까이 붙어서

眺(なが)めている この 瞬間(とき)に 幸(しあわ)せが あふれだす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에 행복이 넘치기 시작해요

甘(あま)えとか 弱(よわ)さじゃない ただ,君(きみ)と ずっと
어리광이라든지 약한 모습이 아니에요 단지, 너와 계속

このまま 一緖(いっしょ)に いたい 素直(すなお)に そう 思(おも)える
이대로 함께 있고 싶어요 솔직하게 그렇게 생각이 들어요

この 街(まち)に 降(ふ)り積(つ)もってく 眞(ま)っ白(しろ)な 雪(ゆき)の 華(はな)
이 거리에 내려 쌓여 가는 새 하얀 눈 꽃

ふたりの 胸(むね)に そっと 思(おも)い出(で)を 描(えが)くよ
두 사람의 가슴에 살며시 추억을 그려요

これからも 君(きみ)と ずっと…
지금부터도 너와 계속…